햅삐한 재태크라이프1 2021 주식 수익률 정산 코로나 시작하고 5월 정도 됐을 때, 그러니까 주가가 폭락하고 이제 발목쯤 회복이 됐을 때 주식을 시작했다.(SPY 330 쯤?) 그래서 전체적인 평단가가 낮은 편이다. 덕분에 주식이 어느정도 큰 하락장을 맞이해도 수익 구간이라서 멘탈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다. 2년 정도 돼가니까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주식 상태 보고 귀찮아서 더 보지도 않는다. 천성적인 게으름이 이럴 때 도움이 된다. 주식을 매도보단 매수위주로 꾸준히 투자했다. 매도는 다른걸 더 사고 싶은 종목이 나왔을때나 화성 아저씨처럼 트위터로 온갖 어그로를 끌어서 오너리스크가 커지는 종목 위주로 했다. 언릉 그분은 화성으로 떠나셨으면 좋겠다. 상반기에는 거의 월급을 쏟아 넣었고 하반기에는 월세가 부담이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서 어쩔 수 없이 투자.. 2021. 12.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