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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모니터를 쓰다 보면 가끔 마우스 커서를 못 찾을 때가 있다.
슬프게도 이제 눈이 노화가 되기 시작하니까 아무리 흔들어도 잘 안 보인다.
워낙 직업특성상 번쩍거리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 최근 들어 더 침침해진 기분이다. (눈물)
윈도우는 아직 xp 시절과 추가된 윈10 설정이 혼재해 있어서 뭔가를 수정하려고 할 때 불편하다.
윈도우 창 ->마우스 포인트 검색을 하면 마우스 속성 창만 나온다. 정말 옛날 속성창이다.


마우스 포인터 커스텀은 윈도우에서 일단 설정창을 들어가야 한다.
크기, 색깔을 조정할 수 있다.
커질수록 아웃라인도 진해져서 눈이 침침한 사람들에게 큼직큼직한 마우스 포인터를 제공한다.

너무 크면 큰 나름대로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 면이 있지만
확실히 눈에 잘 띄어서 어딨는지 금방 파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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